잇쉬가 잇샤에게
작사 김복유 작곡 김복유
Chorus 1
그댈 기다리오 스무살의 나는
주께 맡겼다오 사랑이란 내 선택을
이제 잠이 드오 주의 머리맡에
주께 드렸다오 설렘이란 내 감정도
Verse 1
난 이제 잠들겠소
주님이 정한 때까지
당신을 만날 때까지
기다리겠소
행복을 연습하겠소
문 잠긴 동산이 되어
어딘가 있을 그대여
기대하고 기도하네
오늘도 난
스르르르 (스르르르)
잠이 드네 (잠이 드네)
주의 품에 (주의 품에)
Verse 2
우물에 잠긴 물처럼
내 맘은 그대 것이오
그대만 가질 수 있소
오직 그대만
오직 그대만 위해서
사랑하겠소
내 맘을 노래하겠소
그대를 기다리겠소
주님의 때에
주님이 맺어 주실 그대
Pre-Chorus
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
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
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
빗장이 풀리고
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
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
이제 난 보이오 그대가 보이오
아름다워
Chorus 2
그댈 기다렸소 매일 꿈꿔왔소
주의 손을 잡은 아리따운 그대 모습
이제 깨어나오 함께 걸어가오
주가 주신 동산 다스리며 걸어가오
이제 보네 (이제 보네)
내 잇샤를 (내 잇샤를)
그댈 보네 (그댈 보네)
Verse 3
그대를 사랑하겠소
딴 여잔 보지 않겠소
수많은 여자 중에
그대가 내 여자라서
너무나 행복하오
때로는 서툴지만
지금 난 배워가오
사랑하는 방법을
당신을 존중하겠소
딴 남잔 보지 않겠소
그 많은 남자 중에
당신이 내게 와줘서
너무나 감사하오
조금은 어색해도
지금 난 배워가오
사랑 받는 방법을
Bridge
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
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
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
이제야 알죠
Ending
잇쉬와 잇샤처럼 우리는 만났었죠
기대하고 기뻐하고 뿌듯해서 잠을 설쳐
잇쉬와 잇샤처럼 주님이 맺어주신
나의 신부 나의 신랑
사랑해요 우리 서로